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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습 3:14-17)
2019-09-15 16:54:06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3:14-17)

하나님께 예배하는 하나님의 백성은 참으로 이기기 어려운 현실에서도 손을 늘어뜨리지 말아야 합니다. 스바냐 선지자를 통해 이 말씀을 주 신 시대적인 배경은 요시아 임금의 통치시대 입니다. 요시야의 아버지인 므낫세와 아버지 아몬은 종교적으로 도덕적으로 정치적으로 폭정을 일삼은 악한 왕이었습니다. 하나님만 섬겨야 할 예루살렘 성전 안에 태양신과 바알신의 우상들을 들여놓고 우상숭배와 매춘행위가 나라 안팎에 기승을 부리는가 하면 국민들은 한결 같이 가난과 사회적 혼란으로 저마다 낙망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런 도탄 속에 겨우 여덟 살이 된 어린 아이 요시아가 왕위를 계승하게 된 것입니다. 뜻있는 사람들은 나라의 멸망을 예견하고 풀이 죽어 있었으며 국민들은 어리고 철없는 임금에게 나라와 자신들의 운명을 맡길 수 있을 것인가 조마조마해 하고있었습니다. 바로 이때, 하나님께서는 스바냐 선지자를 부르셔서 그 백성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주십니다. 주님의 능하신 손길로 구원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 다. 13절에 보면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이었 습니다. 신앙의 정절을 지키고 살던 남은 자들이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신앙을 버리고 절망에 빠져 살던 그때에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신앙을 움켜쥐고 희망의 밧줄을 놓지 않았던 남은 자들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어려워도, 내 힘을 빼는 일들이 많아도 신앙생활을 멈추면 안 됩니다. 기도를 쉬면 안 됩니다. 섬기던 사역을 멈추면 안 됩니다. 신앙생활은 입학만 있지 졸업이 없습니다. 시작만 있지 마침이 없습니다. 전진만 있지 중단은 없습니다. 죽으면 그때 모든 것을 놓을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동안은 힘을 내십시오. 하나님은 왕으로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그분은 사면권을 행사하십니다. 그리고 적을 쫓아내십니다. 그는 투사처럼 등장하십니다. 그리고 사랑하시며 그를 인해 기뻐하시리라고 했습니다. 본문에는 우리가 주님의 능하신 손길을 느끼며 힘을 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이유들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첫째, 주님의 능하신 손길이 우리의 형별을 제거 하셨고

원수를 쫓아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3:15)

 

세상을 살아가면서 위축되고 움츠려 드는 많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죄의식 때문일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다는 죄의식이 우리를 괴롭힙

니다.그러나 주의 자녀들에게 스바냐 선지자는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으니 하나님을 왕으로 모신 백성아 힘을 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참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용서를 받았을 때, 우리는 우리를 정죄하는 어떤 소리에도 자유롭습니다.

 

둘째, 전능자이신 하나님이 항상 믿음의 사람과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3:17)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와 함께 계시는 분이시고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결코 어떤 위기의 순간에도 우리를 놓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길로 우리를 붙들고 있는 한 아무도 하나님의 손에서 우리를 빼앗을 자 없습니다.(14:16-18)함께 하신 그 하나님은 지금도 그 능하신 손길로 믿음의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셋째, 주님은 여전히 믿음의 사람을

잠잠히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3:17)

 

기가 죽어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희망의 메시지를 듣고 놀라 운 일이 일어납니다. 요시아의 개혁운동입니다. 기죽어 살지 말라 네 어깨를 늘어뜨리고 살지 마라. 용기를 내라. 힘을 내라. 이 말씀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펄펄 뛰기 시작했습니다. 백성들은 도끼를 가지고 돌아다니며 우상의 신당들을 부수어 버리고 성경을 열어 말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세속에 물든 습관을 저주하고 엎드려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미움과 원망대신 사랑의 종교개혁이 일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용서가 선포되고 만나는 사람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줍니다.‘힘을 내십시오. 일어나십시오. 기죽어 살지 마십시오. 모든 것을 포기한 것처럼 어깨를 늘어뜨리고 살아가십니까? 전능자 하나님이 당신을 잠잠히 사랑하십니다.’

 

목장나눔-어떨 때 우리는 손을 늘어뜨리며 낙심하는가 우리가 믿는 하

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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