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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들에 서있습니까?(호2:14-23)
2019-08-04 13:16:30  

거친 들에 서있습니까?(2:14-23)

 

호세아 선지자가 활동하던 여로보암 2세 시대는 물질적으로 풍요하던 시대지만 영적으로 빈곤한 시대였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서도 귀한 사랑을 등진 채 세상 풍조를 따라 제멋대로 살아가던 시대로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의 심각한 영적 타락을 잘 아셨지만 하나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사랑하시기에 깨우쳐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1:2) 호세아를 택하신 하나님은 음란한 여자 고멜을 아내로 맞아들이라고 명하십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배반한 모습을 선지자의 삶을 통해 친히 깨닫게 해 주시기 위함입니다.(삼상15:35/26:24)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초대왕으로 세우신 사울왕과 예수님의 열두제자가운데 하나였던 가룟유다 이 두 사람은 인생의 좋은 기회가 주어졌지만 안타깝게도 그 기회를 잃어버린 불행한 사람입니다. 반면 베드로는 세 번씩이나 주님을 부인하고도 회개하고 돌이킴으로 초대교회 예수님의 수제자로써 활발하게 복음을 증거하며 성공적인 삶을 살았고 바울은 변화된 후에 로마에서 순교하기까지 그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타락의 길을 걸어가던 이스라엘 백성을 돌이키게 하기 위해 하나님은 거친 들로 이끄십니다.

지금 거친 들에 서있습니까?

 

첫째, 거친 들은 하나님의 훈련의 장소입니다(2:14)

 

하나님을 등지고 세상을 좇아 타락의 길을 걷는 사람을 깨우치시는 방법으로 하나님은 그를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는 방법을 택하십니다. 거친 들은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는 훈련의 장소입니다. 주님은 때로 하나님의 자녀를 환난과 고통의 자리인 거친 들로 데리고 가시는데 거친들에서는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위로가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위로가 되는 그 곳이 거친 들입니다.

 

둘째, 거친 들은 인생의 회복의 장소입니다(2:15)

 

말씀 앞에 순종하고 돌이키는 자에게 거친 들에서 회복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을 떠나 세상길로 가다가 잃어버린 모든 것을 다시 찾게 해 주십니다.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다시 돌려주고 아골 골짜기와 같던

망의 환경이 다시 소망을 여는 문으로 삼아준다고 약속하십니다. 거친들로 데리고 가시는 주님의 뜻은 그를 고통 속에 몰아넣으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된 인생 길을 이스라엘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치 사랑하는 남편의 심정인 것입니다. 거친 들은 모든 것을 잃은 후에 찾아오는 하나님의 훈련장소이며, 동시에 거친 들은 회복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큰 사랑의 받은 다윗도 거친 들의 모진 경험을 한 뒤에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라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셋째, 거친 들은 회개와 기도의 훈련장소입니다(2:15)

 

하나님을 사랑을 다시 힘입기 위해서는 주님을 의지하지 않았던 교만을 철저하게 회개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 내가 경험하고 있는 거친 들이 영성 회복의 시작점이 되기 원하면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기도의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기도하면 절망도 희망으로 바뀝니다.

노래가 없는 인생이 되어버렸다면 기도하기 위해 광야를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특별하게 쓰시는 사람이라면 고난의 골짜기, 거친 들에서 희망을 선포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거친 들에서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교만함을 깨닫고 회개하고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응답을 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2:21-23) 먼저 하늘에 응답하십니다. 하늘의 문이 열려야 회복되는 것입니다. 영혼이 먼저 잘되어야 모든 문제에서 회복되는 것입니다. 하늘이 응답하시면 땅도 응답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다시 받아들이시고 긍휼히 여겨 주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내백성이라 하시고 긍휼히 여겨주시기만 하면 모든 것이 풀립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고 거친들에서 훈련 잘 받아 하나님의 사랑받는 목장원이 되십시다.

 

목장나눔-목장원들의 거친들 체험과 주님의 사랑을 회복하는 길이 무 엇인지 나누고 함께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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