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6.25때 교회를 지키다가 순교하신 선친의 뜻을 받들어 일사각오의 순교신앙으로 무장한 노희석 목사와 장미영 사모가 1980년 11월 명일동의 한 상가에서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의 꿈을 안고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하여 헌신적인 성도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교회입니다.명일성결교회는 사람들을 살리고 세우는 교회입니다. 지난 20여년간 수많은 사람들이 삶의 방황을 마감하고 죄악과 어두움 속에서 구원받게 되었으며, 사회의 각계 각층에서 쓰임받고 있고 하나님과 영혼을 위해 헌신하는 목회자들도 여럿이 배출되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속에 84년도에 이어 새천년에 두 번째 예배당과 성결문화관을 완공하여 은혜가 넘치는 예배와 지역사회 봉사에 만전을 기하게 되었습니다.   명일성결교회를 섬기시는 노희석 목사님은 한국교계에 조용하면서도 성실하고 선이 굵은 목회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성신클럽을 비롯한 중요단체의 회장직을 역임하며 지도력을 검증받았고, 계속해서 중요한 일들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지위가 달라지고 일이 많아진다 해도 오직예수라는 교회 표어와 같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종이 되고자 하는 마음은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앞으로 명일성결교회는 새천년, 새중심의 열린교회로 발전되어 나갈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열린 교회가 되기 위해 힘쓸 것이며 지금껏 도와왔던 지교회들과 필리핀, 러시아, 미얀마, 베트남, 중국, 짐바브웨, 인도 등지의 선교사님들과 더욱 협력을 공고히 하여 5대양 6대주로 선교의 터를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꿈과 비젼으로 가슴이 넓은 목회자, 그리고 이웃을 향해 활짝 열려 있는 교회, 헌신적인 성도들이 있는 곳, 하나님은 이 명일성결교회를 통하여 이 땅에 부흥의 불길을 다시금 활활 타오르게 하실 것입니다.     새성전 준공 2001.1.30   새성전에서의 예배